바닥에 뻗어버린 60세

60세 환갑. 나는 매일 요양원에 있다. 환갑잔치 대신 앞치마를 두르고 기저귀를 갈기 위해 80kg를 들어 올리고, 한겨울에도 땀으로 목욕을 한다.8년 차 요양보호사의 근무일지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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